준수 유천 대화 공개… 27살 동갑내기의 카톡은? "감동했어" "꺼져"

입력 2012-10-2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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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트위터)

그룹 JYJ 멤버 준수와 유천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준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27살 동갑내기 남자 둘의 평범한 일상 대화"란 글과 함께 유천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캡처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 내용 속에서 준수는 "내 카톡에 대답이 이리 빨라? 나 감동했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유천이 "넌 뭐하는데?"라고 묻자 준수는 "네 생각…"이라고 했다.

하지만 유천은 시크하게 "꺼져"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평범한 27살 남자 맞구나" "두 사람 친해보인다" "앞으로 우정 변치말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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