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주상욱 보면 자주 설렌다"

입력 2012-10-21 14: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연예가중계'서 밝혀…누리꾼 "진짜? 영화홍보?"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배우 하지원이 동료 주상욱에 대해 호감을 표시해 화제다.

하지원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주상욱을 보면) 자주 설렌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주상욱이 좋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상당히 좋다. 재밌고 남자답다"고 답했다.

두 배우는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마음이 있는거야? 아님 홍보야?", "둘이 진짜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