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개발 정족수 미달...이사회 파행(1보)

입력 2012-10-19 16:55수정 2012-10-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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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릴 예정이던 용산역세권개발사업 이사회가 정족수 미달로 개최가 무산됐다. 이날 용산역세권개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후 개최할 예정이었던 드림허브 이사회는 주요 출자사 4개사가 불참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정족수 미달로 개최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 불참 이사회 출자사는 △삼성물산 △삼성SDS △미레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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