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녀 전혜빈, 소속사와 재계약

입력 2012-10-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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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연기자 전혜빈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이어간다.

올 한해 JTBC 사극 ‘인수대비’와 SBS 예능 ‘정글의 법칙2’로 연기력과 예능감 모두 인정받은 배우 전혜빈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최근 재계약을 맺었다.

전혜빈은 올 한해 연기력과 예능활동 모두 호평을 얻는 등 쾌거를 이룩하고 있다. 특히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예능 ‘정글의 법칙2’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솔선수범 여전사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혜빈 뿐 아니라 소속 배우들과 잇따라 재계약을 맺고 있다. 나무엑터스에 대한 배우들의 믿음에 고맙고 좋은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소속사와 재계약으로 안정감을 확보한 전혜빈은 현재 차기작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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