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북 “임진각 군사적 타격 가할 것”...방산주 급등

입력 2012-10-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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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북 전단을 날리면 서부전선의 경고 없는 무자비한 군사적 타격이 실행될 것이라고 위협했다는 소식에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19일 오후 2시27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보다 215원(9.00%) 급등한 2605원을 기록중이며 빅텍은 135원(8.28%) 오른 1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한 퍼스텍, 휴니드 등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일부 탈북자단체들이 임진각에서 대북 전단을 날릴 계획을 발표한 데 대해 북한 인민군 서부전선사령부가 "삐라살포지점은 그대로 둘 수 없는 도발원점이며 우리가 그 즉시 청산 해버려야 할 물리적 타격 목표"라며 “파주시 임진각과 그 주변은 우리 군대의 직접적인 조준격파사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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