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깎아준 손톱, "오냐! 동생얼굴 쓰담쓰담"

입력 2012-10-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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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깎아준 손톱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생이 깎아준 손톱'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톱 끝이 톱니 모양으로 돼 있어 보는 이들을 당황케 했다.

해당 게시물 게시자는 "목욕하고 나와서 동생이 손톱을 깎겠다고 해서 가만히 놔뒀는데 깨작깨작 이렇게 만들어놨다. 내일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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