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에스쁘아 광고 공개 ‘신비로운 매력 발산’

입력 2012-10-19 11:02

정현혜 기자 agn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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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쁘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앞트임의 블랙 반전 드레스로 주목을 끌었던 배우 박시연이 이번엔 감출 수 없는 섹시한 아찔 뒷모습을 드러냈다.

드라마 ‘착한남자’에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과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박시연이 이번 메이크업 화보 현장에서 얼음 조각처럼 차갑지만 눈부신 레드 카펫 위의 매혹적인 여배우로 변신한 것.

에스쁘아의 뮤즈 박시연은 에스쁘아와 패션 디자이너 맥앤로건(MAG&LOGAN)이 함께한 2012년 홀리데이 컬렉션 광고 촬영장에서 레드카펫 위의 당당한 여배우의 모습으로 변신, 얼음 조각처럼 차가운 매력으로 신비스러운 여배우의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입고 있는 드레스는 부산국제영화제(PIFF)에서 정상급 여배우들과 함께 아름다운 드레스를 선보이며 한국의 레드카펫 역사를 바꿔놓은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부부 디자이너 ‘맥앤로건(MAG&LOGAN)의 작품이다. 이번 에스쁘아 홀리데이 컬렉션 광고 촬영을 위해 특별하게 제작한 단 하나밖에 없는 드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