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생일잔치

입력 2012-10-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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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임직원 20여명이 19일 삼성 서울병원을 찾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생일잔치를 열고 아카펠라 공연 등을 펼쳤다고 밝혔다.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은 홈플러스를 비롯한 고객, 협력회사, 임직원, 정부, NGO, 의료기관 등이 모두 함께 참여했다.

올해 3월부터 이달 18일까지 총 1700만 고객이 캠페인 상품을 구매함에 따라 200여 협력회사가 11억원, 홈플러스가 11억원, 총 22억원의 기금을 기부했다. 지금까지 54명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가 치료를 받고, 1000명의 가정위탁아동이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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