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기 이현경 집공개, 모던 분위기 이유는?

입력 2012-10-19 10: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좋은 아침' 영상 캡처
민영기 이현경 부부가 집안 내부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민영기 이현경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영기 이현경 부부는 집공개에 앞서 8개월 된 아들 하람 군을 소개했다. 집안 곳곳에도 하람 군을 위한 공간이 많았다.

민영기 이현경 부부의 집은 모던한 분위기 거실로 밝은 느낌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이 집의 특징은 미로처럼 복도를 사이에 두고 두 공간으로 나눠진 것.

침실과 블랙 톤 거실은 부부의 공간, 화이트 톤의 앤티크한 거실과 키즈 카페를 연상케 하는 방은 아들의 공간이라 눈길을 끌었다.

이현경은 “창이 많다”면서도 “신혼집 가구를 다 재배치하기만 했다. 원목 식탁만 새로 구입했다. 하람이가 기어 다닐 때 다칠까봐 신경 써서 골랐다”고 밝혀 센스 있는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