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방석 신세, "인기 많으면 뭐해? 결국엔 방석 대우"

입력 2012-10-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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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닝인사이트
브라우니 방석 신세 사진이 화제다.

18일 개그맨 정태호 소속사 측은 정태호, 송병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정여사'에 출연중인 정태호와 송병철이 최근 자신들보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라우니에게 복수하듯 방석으로 깔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개그맨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린 브라우니가 방석 신세로 전락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브라우니 방석 신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인기만 많으면 뭐해? 결국 방석 대우인걸" "브라우니 불쌍해~" "역시 브라우니는 개그맨들도 질투하는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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