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짝' 산부인과 의사와 '핑크빛 만남'

탤런트 김진이 SBS ‘짝’에서 만난 산부인과 의사 여자 3호(32)와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안녕맨' 김진이 지난 3일 방송된 '짝' 남자연예인 편에서 만난 산부인과 의사 여자 3호와 촬영이 끝난지 두 달이 넘도록 연락을 주고 받으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의 측근은 "김진이 방송에서 여자 3호와 짝이 된 이후 계속 만나며 조심스럽게 서로 알아가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김진은 여자 3호와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니고 집까지 바래다주는 등 다른 커플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데이트를 하고 있다"며 "관심사가 비슷해 잘 통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진은 "'연봉이 얼마다'라고 말하고 싶은데 사실 연봉이 아니라 월봉이라고 해야할 정도다"며 불안정한 수입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자신에 대해 이야기할 때 뿐만 아니라 짝을 찾을 때도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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