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사랑스런 주부들 김정은-명세빈, 같은 옷 다른 느낌

입력 2012-10-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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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울랄라 부부’, MBC ‘아들녀석들’ 캡처
오랜만의 브라운관 컴백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로코퀸 김정은과 명세빈이 드라마 속에서 같은 옷을 착용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전생과 현생을 오가며 영혼까지 체인지 된 코믹한 상황으로 매회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KBS2 ‘울랄라 부부’의 김정은은 1회에서 블랙 슬리브리스에 상큼한 컬러를 니트를 착용해 내추럴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면 MBC ‘아들녀석들’에서 전형적인 억센 엄마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명세빈은 같은 니트에 핑크 컬러의 셔츠를 이너로 레이어드해 단정한 느낌을 더했다.

이들이 착용한 산뜻한 컬러의 니트는 GAP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보송보송한 느낌의 니트 소재와 그레이와 옐로우 컬러가 블로킹되어 경쾌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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