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인지 알 수 있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만화 한 컷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인터넷 게시판에는 '아기공룡 둘리'에서 둘리를 구박하는 캐릭터인 고길동이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 만화가 올라왔다. 고길동 밑에는 ‘둘리보다 고길동이 불쌍해지면, 너도 어른이 되는 거란다’라는 글이 쓰여 있다.
누리꾼들은 ‘완전 공감된다’, ‘어릴 때는 둘리가 불쌍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른인지 알 수 있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만화 한 컷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인터넷 게시판에는 '아기공룡 둘리'에서 둘리를 구박하는 캐릭터인 고길동이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 만화가 올라왔다. 고길동 밑에는 ‘둘리보다 고길동이 불쌍해지면, 너도 어른이 되는 거란다’라는 글이 쓰여 있다.
누리꾼들은 ‘완전 공감된다’, ‘어릴 때는 둘리가 불쌍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