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적십자 바자회…취약계층 지원

입력 2012-10-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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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이 17일 대한적십자사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29회 적십자 바자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바자회는 어려운 조손가정을 후원하고 봉사·재해·구호·취약계층·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금마련 행사다.

대한주택보증은 2014년 부산 문현금융단지로 이전하는 점을 감안해 부산의 기장미역과 멸치 등 특산물을 내놨다. 바자회 수익금은 모두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한다.

이날 행사는 대한주택보증 외 19개 정부부처와 정부투자기관, 주한외교대사, 금융기관 등이 참석했다. 기관·부처별로 80여개의 판매부수를 설치해 의류와 화장품 등을 일반인에게 할인 판매했다. 20여개국 외교관은 세계 각국의 음식과 민속품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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