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내 몸매관리 비법은…"

입력 2012-10-17 15:06수정 2012-10-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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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잔소리에 '식판 다이어트'…"효과 있더라"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강예빈이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분노왕’ 녹화 현장에서 ‘식판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조영민(32세) 씨는 “매일 밥을 먹을 때마다 ‘그만 먹으라’는 어머니의 잔소리를 듣는다”고 자신이 분노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그러자 강예빈은 “나도 평소 어머니에게 살 빼라는 잔소리를 듣는다”고 토로하면서 조 씨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추천했다. 그는 “나는 식판 다이어트로 효과를 봤다. 식판에 음식을 덜어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천천히 먹을 수 있어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강예빈의 다이어트 비법 공개에 출연자들은 “도대체 뺄 살이 어디있냐”면서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분노왕’은 탁재훈, 김원희가 MC를 맡고 야구해설위원 이병훈, 뮤지컬 배우 전수경을 비롯해 홍석천, 강예빈, 박휘순, 유정화 등 연예인 패널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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