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11월 19일부터 구조화상품 분석과정을 개설하고 10월 2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수학의 핵심 수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주가, 금리, FX 등 다양한 구조화상품의 분석을 통해 금융상품 개발 등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케 하고자 개설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최신이슈 점검 및 사례분석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무 및 응용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각 분야별 현직 전문가와 실무자로 강사진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과목으로는 △금융수학 리뷰 △옵션가치평가 방법론 △Exotic Options 이해 △주가·금리·FX·상품·신용연계 구조화 상품 등 총 8개 과목이다.
수강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