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3분기 호실적 전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56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일대비 2.90%(1400원) 오른 4만9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류할증료 제도 정착과 외국인 수요 증가로 대한항공의 국제선 여객부문이 호조를 보였다”며 “3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사상 최대인 35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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