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도 아시아나항공 서비스 배운다

입력 2012-10-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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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아시아나항공 서비스교관의 지도 하에 자연스러운 미소짓기 연습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6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구체적 내용은 대내외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서비스본질 이해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미소 짓기 등이다.

또 이날 교육을 이수한 경찰관들은 현장으로 돌아가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전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박화진 경무과장(50, 남)은 “시민들에게 웃음을 잃지 않는 경찰관이 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찾았다” 고 말했다.

이 외에도 아시아나항공 서비스교육은 ‘아름다운 미소, 아름다운 대화’라는 주제로 서울 강서, 양천, 송파경찰서 소속 대상 경찰관 서비스 교육을 비롯해 해외 영사관 서비스교육, 서울시 강서구와 ‘찾아가는 부모교실’ 등의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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