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100% 대한민국은 역사적 책무”

입력 2012-10-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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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6일 “어려운 민생을 구하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행복한 100%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이 역사적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특보단 임명식에 참석해 “저와 여러분이 앞으로 나아갈 목표는 뚜렷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그렇게 나아가기 위해서 먼저 우리가 힘을 모으고 화해해 하나가 되는 힘을 갖고 우리 사회 부정부패 갈등을 쇄신과 통합이라는 용광로에 녹여내 국민의 삶에 전적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그런 일을 해내는데 특보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주영 특보단장도 “각 분야에서 최고의 경륜과 경험을 갖고계신 그런분들을 특보로 모셨기 때문에 천군만마라 생각한다”며 “12월 19일 우리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가는 박근혜 대통령을 만드는데 최선 다하고 꼭 승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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