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10/600/20121016020638_229456_470_523.jpg)
(사진=이광수 지인 미투데이)
최근 이광수의 지인은 미투데이를 통해 한 결혼식장에 참석한 이광수가 매너손을 선보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공개한 지인은 “착한 남자 이광수,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라며 “베일을 풀어주고 나서도 걱정스런 저 큰 눈망울. 감동해서 눈물이 날 뻔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광수는 최근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신랑과 퇴장을 하던 신부가 바닥에 베일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자 빠르게 이를 풀어주는 매너손을 보인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린 광수 착한남자?", "보기좋다", "배신기린 아니고 착한기린이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