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상처 분장 '눈길'…"이게 잘 보일지…"

입력 2012-10-1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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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김민정 상처 분장이 화제다.

15일 경기 포천시 대진대학교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귀환' 촬영 현장 공개가 진행된 가운데 김민정의 이마에 상처가 포착됐다.

김민정은 "현재 남자 배우들과 함께 촬영을 하는 장면을 위한 분장"이라며 "이게 잘 보이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지금 너무 즐겁다"며 "그동안 조금 무겁고 슬프고 색깔이 짙은 역할만 해온 것 같은데 나도 재밌는 것을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가문의 귀환'은 지난 2002년 개봉한 '가문의 영광' 다섯번째 시리즈로 10년 전 들어온 엘리트 사위 박대서(정준호 분)를 가문에서 몰아내기 위해 삼형제가 온갖 행동을 꾸미는 이야기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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