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울랄라부부’ 김정은, 모델보다 우월한 ‘빛나는 청순미모’

입력 2012-10-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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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울랄라부부’ 캡처, 마크제이콥스
KBS 드라마 ‘울랄라부부’ 김정은이 모델과 같은 옷을 입고 청순 미모를 뽐냈다.

인기 드라마 ‘울랄라 부부’를 통해 김정은이 다시 한 번 정통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서슴없이 망가졌지만 감각적인 스타일은 고수하며 매 회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산뜻한 오렌지 컬러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같은 옷을 입은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모델과 상반되는 매력을 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런웨이 모델은 김정은과 같은 오렌지 컬러의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원피스를 입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원피스 컬러와 맞춘 오렌지 빛 립스틱으로 입술을 강조해 섹시하다. 반면 김정은은 청순했다. 갈색 단발머리와 핑크 립스틱으로 사랑스럽게 연출했다. 여기서 김정은의 백옥같이 하얀 피부가 오렌지 원피스와 조화를 이루며 청순 미모가 더욱 빛을 발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는 영혼이 뒤바뀐 김정은과 신현준의 코믹연기로 재미를 더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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