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 “이불 덮어주고 싶어”

입력 2012-10-16 09:09수정 2012-10-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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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신발까지 벗고 도서관 책상 위에 올라가 웅크리고 잠을 자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좁은 책상위에서 다리를 웅크리고 잠든 자세가 아주 불편해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피곤했나 보다”, “아무리 그래도 공공장소에서 심하다”, “이불 덮어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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