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신발까지 벗고 도서관 책상 위에 올라가 웅크리고 잠을 자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좁은 책상위에서 다리를 웅크리고 잠든 자세가 아주 불편해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피곤했나 보다”, “아무리 그래도 공공장소에서 심하다”, “이불 덮어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