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외환銀-중기중앙회, 중기지원 업무 협약 체결

입력 2012-10-16 07:27수정 2012-10-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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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300만 중소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전략적 포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환은행이 추진중인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써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글로벌 마케팅 지원,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외국환 업무 컨설팅 지원, △중소기업 외환 금융정책 연구 및 개발 등의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이를 위해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 하고자 담당직원을 중소기업중앙회에 파견 근무토록 조치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통해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 뿐만 아니라 주재원 모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산업의 중추인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7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운용하고 있으며 보증기관과의 협약을 통한 신용보증파트너론, R&D파트너론, 창업기 중소기업을 위한 청년드림대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SOHO파트너론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중이다.

▲외환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전략적 포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00만 중소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했다. 협약 체결 후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왼쪽)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 오른쪽)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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