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배우 전혜빈의 자연미가 담긴 BIFF(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일종의 웹진 형식으로 제작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이 기차를 타러 가는 장면과 레드카펫을 준비하는 과정 등이 담겨있다. 전혜빈은 호텔 룸에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스태프와 농담을 주고 받는 등 쾌활한 모습으로 촬영현장 관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배우’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SBS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 유일한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사냥을 하고 나무를 타는 등 여전사 이미지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