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 여진구와 함께하는 나눔 바자회 개최

입력 2012-10-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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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딸은 지난 11일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제2회 아름다운 아딸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딸 본사와 협력업체 임직원들, 전국 매장의 1년에 한번 자선바자회를 위한 다양한 물품을 기증하고 자발적으로 참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전제품, 의류, 도서, 생활잡화 등 총 3000여점의 물품이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되었으며, 아딸 전속모델 여진구도 직접 참석해 본인의 애장품 경매를 진행했다.

아딸 측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지난해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성황리에 마칠수 있었다"며 "끊임없이 나눔의 방향을 모색하고 확대해 나감으로써, 모든 가족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가게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도움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더 많은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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