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영상 캡처
신보라는 1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용감한 녀석들'에서 Mnet '슈퍼스타K4'에 대해 "시청자로서 한마디 하겠어"라며 "탈락했다가 살았다가… 시청자가 물고기냐? 낚지마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요일 밤이 무슨 부활절이야? 죽었던 사람들이 다 살아나"라며 "근데 자꾸 보게돼"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성광은 "그쪽 PD 친한 사람 있잖아. 다음 탈락자 누군지 알아?"며 "60초 후에 공개됩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