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DFC 퍼터 출시

입력 2012-10-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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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최초 인서트 퍼터… 견고한 타구감이 특징

(캘러웨이골프)
캘러웨이골프는 DF시리즈의 최신작 오디세이 DFC 퍼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시아 골퍼들의 체형에 맞게 설계된 제품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한정 출시된다. 충격을 흡수하는 스트로노믹 소재를 인서트에 사용, 단단하고 견고한 타구감을 제공한다. 헤드는 눈부심 방지를 위한 샌드블라스팅 처리로 퍼팅 시보다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서트 퍼터란 페이스에 중앙(스위트스폿) 부분을 도려내고 그 부분에 특별한 소재를 채워 넣은 페이스 형태를 말한다. 인서트 소재에 따라 터치감이 다양하게 변한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인서트 페이스 기술이 적용돼 DFC만의 색다른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며 “과거 DF시리즈를 기억하는 골퍼에게는 특별한 추억과 향수를 떠올리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격은 1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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