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드림위즈 이찬진, 터보테크 기술고문 맡았다

입력 2012-10-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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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위즈 이찬진 대표이사가 코스닥 상장사인 터보테크와 기술고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투데이가 입수한 ‘기술·개발 자문 계약서’에 따르면 이찬진 씨는 정보보안 코스닥 기업인 터보테크와 12일 IT기술 개발 관련 자문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서상 이 씨는 터보테크측의 기술·개발 자문 및 고문으로 위촉됐고 계약기간은 6개월이다.

자문 업무 범위와 관련해서는 SNS 플랫폼 연구 및 개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개발, 스마트 콘텐츠 서비스 기반 개발, IT 신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자문 등 총 4개항으로 구성됐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터보테크측 관계자는 15일 “보안관련 사업 강화를 위해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와의 기술고문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공동사업 추진 등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협의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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