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태도 논란 "또?"…딕펑스 김태현 위로의 손길 뿌리쳐…

입력 2012-10-14 11:03수정 2012-10-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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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슈퍼스타K4 첫 번째 탈락자가 된 이지혜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동료 참가자가 위로하며 어깨를 두드리자 손을 뿌리치며 알 수 없는 말을 내뱉았기 때문이다.

12일 ‘슈퍼스타K4’ 생방송 무대에서 이지혜는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불렀지만 첫번째 탈락자가 됐다.

이지혜는 그동안 태도 논란에 “방송에서 말조심 해야 할 것 같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MC 김성주가 마무리 멘트를 하면서 문제의 장면이 포착됐다.

이씨는 자신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하는 딕펑스 포컬 김태현의 손을 뿌리쳤고 어떤 말은 내뱉았다. 이 때문에 김태현은 당황스러운듯 멋적은 표정을 보였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매회 저런 애들 꼭 한명씩 있어”,“어디에나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 있다 다른 사람 마음에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듯”,“탈락했으니 예민했을 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그동안 수려한 외모와 달리 ‘돌발 행동’,‘거친 말투’ 등으로 네티즌들의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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