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 코스트코 2차 집중 점검

입력 2012-10-14 10:3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인원 늘려 57명 투입, 위반행위 집중 단속 예정

서울시가 일요일 의무 휴업을 지키지 않는 미국계 유통업체 코스트코에 대해 2차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15일 오전 오전 11시부터 코스트코 양평과 양재, 상봉점 등 3개 지점에 대해 소방과 건축, 식품 등 7개 분야를 다시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1차 때 인원을 늘려 57명이 투입돼 코스트코의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0일 실시한 1차 점검에서 교통 분야 16건과 소방 분야 9건 등 모두 41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