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 보고 소리지르면 벌청소?, '어느 여고의 경고' 화제

입력 2012-10-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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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어느 여고의 무서운 경고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여고의 경고'라는 제목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창문에 접근하여 남고를 바라보고 소리를 지르다가 적발된 학생부로 넘겨 한 달 간 벌 청소를 실시함"이라고 적힌 경고문이 담겨져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중되면 추억으로 남는건데 학교가 너무하네", "남고에도 저런 경고문이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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