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12일 오후 11시 5분 방영되는 SBS 토크쇼 '고쇼' 녹화에서 노우진은 "신봉선과 서로 동침한 사이"라고 폭탄급 발언을 던졌다.
이를 해명하려던 신봉선은 둘이 동침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를 밝혀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에 질세라 MC들은 평범한 친구로만 보기에는 수상한 정황이 많다고 강하게 반박해 두 사람 사이의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이 날 노우진 신봉선은 타고난 입담과 특유의 예능감으로 MC들과 다른 게스트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스튜디오를 좌지우지해 'NEW 예능 콤비' 타이틀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