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최나연, 사임다비 단독 선두

입력 2012-10-12 18:20수정 2012-10-12 21: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최나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 챔피언 최나연(25·SK텔레콤)이 시즌 2승을 올릴 찬스를 잡았다.

최나연은 12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장(파71·6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전날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카리 웹(호주)과 공동 1위에 자리했던 최나연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유선영(26·정관장)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고 지은희(26·캘러웨이)와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 박인비(24)가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2위에 랭크됐다.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이날 1타를 더 잃어 중간합계 8오버파 150타로 부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