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앤디, 사업가 마인드로 흥정의 달인 등극?

입력 2012-10-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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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흥정의 달인으로 거듭나며 알뜰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13일 방영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모델 한혜진 김원경 지현정 이현이 양윤영 송해나와 함께 하는 ‘패션채널 - 모델, 신화’ 2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신화는 런웨이 테스트를 통해 최종미션인 패션쇼 준비비용을 각자 다르게 지급받는다. 두 팀씩 짝을 이뤄 본격적으로 쇼핑에 나선 신화와 모델들은 넉넉하지 않은 비용으로 총 4명의 의상과 소품을 구매해야하는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이 때 앤디는 넉살좋은 말솜씨로 쇼핑몰 사장님들의 마음을 훔치며 흥정의 진수를 보여줬다. 앤디는 원하는 금액을 계산기에 써서 제시하는 등 치밀한 거래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사업가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능숙한 흥정 실력 덕분에 앤디팀은 여유로운 쇼핑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앤디의 탁월한 ‘흥정의 기술’은 1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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