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부르는 가을철을 맞아 롯데백화점이 100억원 물량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 가운데 12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행사장에서 고객들로 고어텍스 재킷을 고르고 있다. 이날 열린 아웃도어 대전은 ‘코오롱스포츠’와 ‘K2’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12개와 최근 새롭게 선보인 ‘빈폴 아웃도어’, 등산화 전문 브랜드 ‘트렉스타’ 등이 참여했으며, 재킷부터 등산화까지 다양한 고어텍스 제품이 3만벌의 물량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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