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1박 2일’ 하차? 소속사는…

입력 2012-10-12 10:19

박진희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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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연합뉴스 (사진출처=연합뉴스 )

연기자 주원이 출연중인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하차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하차는 사실 무근”이라며 “주원이 MBC 드라마 ‘비밀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에 대한 추측일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 ‘각시탈’ 촬영 당시에도 무리 없이 출연할 수 있었다”며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나 방송계 일각에서 ‘1박 2일’ 멤버 일부가 교체설이 거론된 가운데 드라마 출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주원의 하차가 유력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한편 주원은 내년 1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드라마 ‘비밀남녀’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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