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헬로베이비', 최종회 촬영 아쉬움에 '눈물'

입력 2012-10-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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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B1A4의 헬로베이비’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12일 방송되는 KBS Joy ‘B1A4의 헬로베이비’가 최종회에서는 이별하는 헬로 패밀리의 모습과 그 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헬로 패밀리는 이별을 상징하는 덕수궁 돌담길에서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보며 작별의 아쉬움을 달래고 실제 20대 아빠들을 초청해 미니 콘서트를 열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은 북악 팔각정에서 서울의 야경을 보며 베이비들과 추억을 정리하고 1년 뒤 편지가 발송되는 느린 우체통에 현우와 은솔에게 보내는 편지를 붙이며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그룹 B1A4 멤버들은 촬영 내내 “마지막을 유쾌하고 즐겁게 끝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낸 ‘B1A4의 헬로베이비’ 최종회는 12일 저녁 9시 4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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