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브랜드 ‘그라픽 플라스틱’ 해외 전시회 참가

입력 2012-10-12 09:34수정 2012-10-12 09:34

정현혜 기자 agn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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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라픽 플라스틱' 전시 참가 부스

아이웨어 브랜드 grafik:plastic(그라픽 플라스틱)이 지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ILMO(프랑스 파리 국제 안경 광학 전시회)에 참가했다.

SILMO전시회는 세계 최고의 안경 광학 전시회로 각국의 안경브랜드들이 참가해 2013년 S/S 아이웨어 트렌드를 선보였다.

▲사진='그라픽 플라스틱' 아이웨어

처음 참가한 그라픽 플라스틱은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 전시회가 진행되는 4일 동안 세계 각국의 1500명 가량의 방문객들이 그라픽 플라스틱 부스를 방문했다. 특히 영국, 독일, 호주, 싱가폴 지역의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독일 distributor와 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미국 DITA, 독일 MIKITA, 일본 FACTORY 900 등 세계적인 아이웨어 브랜드의 임원들도 직접 부스를 방문해 안경의 템플이 프론트로부터 분리되는 독특한 디자인에 관심을 보였다.

그라픽 플라스틱은 CF감독 백종열과 패션 포토그래퍼 홍장현, 안성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아이웨어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