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The Asset誌 선정 ‘2012 국내 최우수 프라이빗뱅크’

입력 2012-10-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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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12일 홍콩 금융전문지 ‘디 에셋’이 주최하는 ‘트리플 A 인베스트먼트 어워즈 2012’에서 올해 국내 최우수 프라이빗뱅크(PB)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 에셋' 이 매년 주관하는 ‘트리플 A 인베스트먼트 어워즈’는 최상의 서비스와 상품 제공을 통해 아시아의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은행에 수여하는 상으로,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정성 및 정량적 요소에 대한 점수를 합산해 각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하나은행은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적인 PB 전용 상품 개발 및 제공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불안한 글로벌 경제에 맞선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고객 포트폴리오 수익률 극대화에 두각을 나타냈다.

홍콩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 참가한 하나은행 PB사업부 이승태 부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중심 경영 원칙’에 따른 결실”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1995년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뱅킹 서비스를 도입한 이래 PB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유러머니(Euromoney)誌, 더 뱅커(The Banker)誌, 아시아머니(Asiamoney)誌 등 해외 유수의 기관들로부터 최고의 Private Bank로 선정되는 등 최고 프라이빗뱅킹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하나은행은 11일 저녁(현지시간) 홍콩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홍콩 금융전문지 ‘디 에셋’ 주최, "트리플 A 인베스트먼트 어워즈 2012"에서 올해 국내 최우수 프라이빗뱅크(PB) 부문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하나은행 김창수 PB센터장, 하나은행 이승태 PB사업부장, 하나은행 이연정 PB팀장, The Asset지 다니엘 유(Daniel Yu)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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