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KBO와 함께 골든 티켓 프로모션

입력 2012-10-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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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12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은 700만 관중을 돌파하며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야구는 MVP 선수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10월 8일부터 시작되는 포스트 시즌 기간 동안 매 경기 MVP에게 100만원 상당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또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숙박권을 증정하기로 한 것.

양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골든 글러브 시상식과 미디어 데이 등 KBO가 주최하는 많은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시즌에는 야구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해 포스트 시즌 입장권을 가지고 양 호텔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고객들에게 식음료 관계없이 20%를 할인해 주는 '골든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윤성남 식음부문장 상무는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접목한 공동 프로모션에서 한발 더 나아가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향후 호텔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은 다양한 문화 컨텐츠 접목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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