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맞춤법 실수 "그것도 한글날에?"

입력 2012-10-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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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화면 캡쳐)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한글 맞춤법 실수가 등장했다.

지난 9일 방송에서 유은수(김희선 분)는 최영(이민호 분)에게 스케치북을 통해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그래도 돼요'의 '돼요'가 '되요'로 표기는 맞춤법 실수를 저질렀다.

공교롭게도 맞춤법 실수가 일어난 9일 한글날.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신의' 맞춤법 실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맞춤범 실수? 처음에는 몰랐는데…" "한글날인데 안타깝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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