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지하철 광고가 이태원역 안전문에 설치된 가운데 10일 수학여행차 한국을 방문한 일본 학생들이 광고를 진지하게 보고 있다. 9일 부터 게재된 이 광고판은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 모임'과 고려대 학생 프로젝트 `Blooming' 합작으로 소셜펀딩을 통해 광고비를 모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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