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9일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의료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암치료에 따른 심리사회적인 어려움을 잘 이겨내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전문 민간단체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이 겪는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치료의지를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 가발지원, 심리치료 등 정서적인 지원사업에 쓰여 지게 된다.

▲NH농협카드는 9일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윤후상 이사, 농협카드분사 손경익 분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