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리더 롬, 세븐과 닮은 꼴 인증?… "얼핏 보면 형제인 줄"

입력 2012-10-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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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씨클라운 리더 롬이 가수 세븐 닮은 꼴로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클라운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솔로'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날렵하게 떨어지는 왼쪽 얼굴 라인과 선한 눈매로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날카로운 턱선과 이목구비가 판박이다" "둘을 나란히 보니 훈남 형제 같다" "어쩌면 세븐의 연인 박한별도 옆모습을 보면 헷갈리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롬은 호주 출신으로 뛰어난 영어 실력과 탁월한 춤솜씨를 자랑한다. 지난 7월 예당엔터테인먼트에서 6인조 아이돌 그룹 씨클라운으로 데뷔했다.

롬을 비롯한 씨클라운 멤버들은 데뷔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 앨범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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