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기간 만료에 따라 1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두산 자사주 168만630주가 실물로 반환돼 직접보유주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두산은 지난해 10월 10일부터 올해 10월 9일까지 계약기간으로 한국산업은행과 150억원 규모, 외환은행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신탁계약을 맺었다.
두산은 기간 만료에 따라 1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두산 자사주 168만630주가 실물로 반환돼 직접보유주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두산은 지난해 10월 10일부터 올해 10월 9일까지 계약기간으로 한국산업은행과 150억원 규모, 외환은행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신탁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