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의 의지…“시댁에 가기 싫어 추석연휴 정상영업 합니다”

입력 2012-10-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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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황금 같은 연휴를 포기하고 정상영업을 강행한 며느리의 의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댁에 가기 싫었던 며느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속 가게의 출입문에는 ‘시댁에 가기싫어 추석연휴 정상영업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명절에 시댁에서 스트레스를 받느니 차라리 일을 하겠다는 며느리의 강한 의지(?)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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