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 “통화스와프 정치적 결정 아닌 경제적 판단”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한·일 통화스와프 확대 계약 종료에 대해 이는 정치적 결정이 아닌 경제적 판단이라고 언급했다.

김 총재는 9일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나성린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또한 김 총재는 “오전 11시 15분에 발표된 종료 결정에도 지금 현재까지 시장의 영향은 크게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때문에 향후 시장의 영향은 크게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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