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홈런배틀’ 시리즈, 글로벌 누적 2000만 다운로드 돌파

입력 2012-10-0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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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인 ‘홈런배틀’ 시리즈가 전세계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홈런배틀’ 시리즈는 지난 2009년 6월 ‘홈런배틀3D’의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시작으로 전세계 서비스를 실시해 애플과 구글의 추천 게임으로 연이어 선정됐다. 이후 지난해 11월 출시한 ‘홈런배틀2’도 한국, 일본, 대만 등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홈런배틀’은 야구의 홈런 더비를 응용해 계속 홈런을 치며 성적을 겨루는 게임으로, 조작방법이 간단하고 혼자서 기록 갱신을 하거나 네트워크로 상대방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전세계 누적 네트워크 대전 4억 회를 넘기며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이번 누적 2000만 다운로드 중 해외 비중이 85% 정도를 차지, 해외에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컴투스측은 “한국 프로야구 구단 유니폼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들에게 계속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것이 성공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홈런배틀3D’와 ‘홈런배틀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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