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고는 겨울 산행의 필수 아이템 구스다운이 단순한 패션 의류가 아닌 혹한을 대비하는 아웃도어 장비로 실제고산 등반 시 기능성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몽벨의 전속모델 한석규가 해발 2500m 이상의 고산 등반 중 배낭에서 ‘1000FP 한석규 구스다운’을 꺼내 갈아입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구스다운을 입고 산 정상을 향해 다시 힘차게 전진하는 모습과 함께 “구스다운도 몽벨로 업그레이드 할 때입니다”라는 카피로 마무리 된다. 특히, 눈 내리는 산을 배경으로 한석규의 실제 고산 등반을 화면에 담아 눈길을 끌었다.